[제일제당의 힘에 매료되다]
저는 푸드빌의 외식브랜드의 히트상품을 제일제당 식품군으로 출시한 것에서 CJ의 힘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VIPS, 비비고 등의 외식브랜드의 파워를 간편조리식품에까지 그대로 활용하는 CJ 마케팅의 힘에 감동한 것 입니다.
저는 또한 2012년 여름 VIPS 아르바이트 시절 ‘님’ 호칭에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단순한 `님`이라는 호칭이 직원들간의 커뮤니티 형성과 일의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고 CJ 문화의 힘을 느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CJ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종합식품1위 기업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소통의 힘, 분석의 힘]
‘구매’라는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무엇보다 관련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경희대 대전외고 동문회장, 연합봉사동아리 STAFF를 하면서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는 법을 배웠고 소통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변수에 대해 분석하고 의사 결정해야 하는 직무인 점 또한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전국 200명,40개 대학교의 대학생이 미션을 수행하며 경쟁하는 마케팅 인턴쉽형 대외활동 ** Mobile Futurist를 통해 경쟁체재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 노력한 적이 있습니다.
팀의 강점과 이기기 위한 전략을 분석해 미션 전국2위를 한 경험이 있으며 개인 14위까지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적이 있습니다. 이는 팀원들 간의 소통과 경쟁상대의 변수 분석이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글로벌 역량을 갖춘 구매 전문가]
저는 구매직무에 필요한 소통능력과 외국어 능력을 살리겠습니다. CJ 제일제당이 요우커를 공략한 식품에 힘을 싣는 것을 대비하여 현재 가지고 있는 일본어 능력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국어 능력을 배양하여 글로벌 시장의 선두기업이 되는 것에 일조하겠습니다.
관광학과의 전공지식을 살려 K-food를 통해 새로운 식품문화를 만들 CJ 제일제당에 필요한 인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