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우연히 PC 잡지를 구입한 것을 계기로 컴퓨터에 흥미를 느끼고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주변 사람들의 컴퓨터를 고쳐주면서 사람들이 컴퓨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모든 사람이 컴퓨터가 주는 서비스를 제대로 누리게 하는 게 제 꿈이 되었습니다.
저는 IoT가 제 꿈을 이루게 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현대는 스마트 시대로 일상생활의 모든 사물이 IoT와 결합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이 IoT 시장에 투자하고 있지만, 피부에 와 닿는 상품은 아직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전망은 밝지만, 아직 누구도 선점하지 않은 이 시장은 선구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IBM은 IoT사업부 신설 및 ARM과의 파트너십 체결 등 본격적으로 IoT 산업에 뛰어들며 단순한 디바이스 간의 연결이 아닌, 빅데이터와 인지컴퓨팅을 활용하여 본격적인 IoT 산업의 활성화에 선구자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IBM을 통해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