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2가지의 경험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2015년 3월에 전공과목이었던 전자재료 설계를 수강하였습니다. 수업 초반부에는 TFT-LCD의 구조와 설계, 공정 과정에 대해서 배웠고, 후반부에는 LED와 관련된 수업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해 C+를 받았습니다. 두 번째로 2015년 9월부터 진행될 졸업논문 연구입니다. `백색 LED 용 형광체`에 대한 결정구조와 합성, 소자 제작에 대해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재료 설계 수업의 마무리가 좋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였고, 전공 수업을 통해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실험을 통해 실제 제조과정도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겨 위의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