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저격 Store Management]
고객에게 제품 판매를 통한 이윤을 얻는 것에서 더 나아가 만족과 편안한 서비스로 절대적인 감동을 주는 ‘올리브 영’의 일원이 되어 뷰티 유통계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싶습니다.
뉴욕에서 2개월 동안 인턴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낯선 외국 생활과 바쁜 업무 일상 속에서도 매일 방문했던 곳은 세포라라는 뷰티 편집숍이었습니다. 프레스티지 매장들과 달리 부담 없이 들러 관심 있는 제품을 마음껏 직접 테스트해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편안한 쇼핑 공간이었습니다.
또한, 수많은 제품을 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쇼핑을 즐길 수 있었던 뷰티 천국 같은 곳이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후, ‘올리브 영’을 방문하고 요즘 여성들의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헬스, 식품까지 더욱이 업그레이드된 뷰티 아지트를 만나 그때의 감회를 떠올렸고, 제가 느낀 즐거움과 만족스러운 감동을 ‘올리브 영’을 통해 고객에게 전파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가장 큰 장점이자 역량은 어느 환경에 맞닥뜨려도 빠르게 적응하고, 흡입하는 점입니다. ICC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국제 박람회 운영요원으로 참가하여 해외바이어의 상담일지를 작성하는 일을 담당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외국 회사의 특성을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파악하고, 회사가 원하는 조건의 거래를 추천하는 것으로써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MOU 체결에 일조하여 무역이 성사되어 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030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는 ‘올리브 영’은 개인의 취향을 우선시하는 자기 만족형 소비자들과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저의 역량을 통하여 고객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정보를 제공하여 더욱더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Store Management가 되겠습니다. 고객에게 ‘올리브 영’을 통하여 뷰티, 헬스 제품에 대한 만족뿐만이 아닌 뷰티풀 라이프의 감동까지 함께 전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