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십+리더십=인사]
학교 경력개발센터의 직무 교육 중에 코칭 선생님과 저도 공감한,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직무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경영진과 임직원 사이의 중간자 역할인 인사 직무였습니다. 인사에서 필요한 효율적 조직관리 역량을 팔로워, 리더 양측의 역할과 입장을 모두 이해하며 기를 수 있었습니다.
팔로워인 학생회 간부로서는 역량과 성격 등을 고려해 행사 스태프를 배치하고 운용했습니다. 리더인 학회장으로서는 먼저 인사하기로 조직문화를 부드럽게 바꿨고, 선발된 신입 학회원에게 긍정적 평가와 보상으로 동기를 부여하며 느꼈던 성취감이 저를 인사 직무로 이끌었습니다.
[인사+친화력과 인간지향의 지식=우리 곁의 전문 인사담당자]
제가 경험했던 중간자의 조직관리에 친화력과 인간지향의 전문 지식을 더한다면 조직 구성원들이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전문 인사담당자가 되어 롯데케미칼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중국 마케팅 인턴 당시, 현지인 직원들과의 포트럭 파티, 현지 웹 에이전시 그리고 사내 각 부서와 업무 외의 고충 공유를 통해 돈독한 관계는 물론 업무 상에서도 적극적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둘째, 다방면의 인문학 과목을 수강하며 인간지향인 마인드를 배웠고,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지식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how to speak보다 what to speak를 생각하며 HR 챔피온, NEXT HR, 매티스의 HRM 등 인사 관련 서적을 읽었습니다. 추가로 NSC 학습모듈 스터디로 높인 직무 이해도를 실제 직무 수행에 적용하면서 배움을 멈추지 않겠습니다.좋은점 1
좋은점 1 지원직무를 더 알기위해 읽은 도서의 제목을 밝히므로써 더욱 열정이 보여집니다. ‘디테일은 사람을 움직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표현에 있어 두루뭉술한 표현보다 지원자가 작성한 것처럼 하나하나 알려주므로써 담당자는 열정과 성의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