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맥주회사의 재무부서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했습니다. 주로 현직자분들의 업무를 지원하며 재무부서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채권팀에서는 채권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채권추심을 효과적으로 이뤄 현금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방법 등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금팀과 회계팀에서 요청한 내부자료를 검토하며 재무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 주최하는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에 출전하기 위하여 스터디를 조직하기도 하였습니다.해당 스터디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한 사모자본시장을 주식시장에 접목하는 방안을 구상하여, 경시대회에 참가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기업체에서 자본시장을 통해 어떻게 자금을 관리하는 지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