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층과 함께한 마음의 소통]
저는 보육원 봉사활동 및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급식봉사 등을 통해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봉사를 하며 꼬마 아이부터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과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첫째,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봉사동아리에서 매주 대구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육아 보조 및 교육 봉사를 담당했습니다. 당시 아이들의 특수한 환경상, 여러 가지 경험을 할 기회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실내 및 야외 놀이 프로그램을 팀원들과 함께 기획했고, 아이들과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교육 봉사를 진행할 때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의성어와 함께 칭찬을 해주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둘째, 취약 계층인 노인들을 위해 급식 봉사를 수행하며, 어르신들과 마음으로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몸이 불편한 분에게는 먼저 달려가 식판정리를 도와드리는 것은 물론, 항상 곁에서 손녀처럼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함께 공감하였습니다.
좋은점 1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이와 관련 없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은 말하지 않아도 전달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 중인 사회봉사활동사업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이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좋은점 1 첫 문장을 임팩트 있게 시작한 점이 좋습니다. 봉사활동 내용도 첫째, 둘째로 구분하여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하였고, 지원자의 적극성과 봉사정신이 느껴지도록 활동내용을 잘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