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여 그들의 대화를 들어주고 의견을 존중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좋은점 1
[열린 마음의 의사소통]
중학교 때부터 반장을 해오며 친구들,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군대에서는 분대장을 맡으면서 후임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이를 해결해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면서 지속해서 소통했습니다.
대학 수업 때에 많은 과제를 진행하면서 항상 조장을 맡아왔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창의적 공학 설계’ 수업의 과제 중 로봇을 제작할 때입니다. 4명의 조원과 함께 로봇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조원 모두 자기 의견만을 고집하여 제작과정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조장으로서 저는 열린 마음으로 이견을 수용하고 존중하며 끊임없이 대화했고, 조원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와 의견을 조율하며 다자간 의사소통을 하며 제작하려 노력하였고아쉬운점 1, 결국 조원 모두 원하는 로봇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생산관리 직무는 다양한 협력업체, 근로자들과 함께 어우르기에 소통능력은 필수적이기에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수용하면서 협동하고 유기적으로 의사소통하면서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습니다.
좋은점 1 생산관리자로서 필요한 역량(attitude)인 소통하는 자세, 의견 경청, 존중과 같은 본인의 강점은 잘 언급했습니다.
아쉬운점 1 굳이 중학교 때부터 반장을 했던 이야기, 군대에서의 분대장 이야기는 여기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 가지의 사건에 집중해서 작성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대학시절 로봇제작과제와 관련된 이야기에만 집중했다면 오히려 밑에 사례를 더 구체적으로 작성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br/>팀 프로젝트를 할 때 열린 마음으로 이견을 수용하고 팀원들의 아이디어나 의견을 조율한 건 알겠는데 어떻게 했는지? 그래서 원하는 로봇을 제작한 것 이상의 어떤 성과는 없는지? 대부분의 팀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의견 다름과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일반적인 흐름밖에 없다 보니 이 글은 사례로써 매력적이지가 않습니다.<br/>사례 안에서의 Task를 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정해 주는 것부터 필요합니다. 무엇이 문제였고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그래서 어떻게 행동했는지 등 사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작성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