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보다 값진 Embeded System 교육]
앞으로의 우리생활에서 땔수 없는 IoT산업에 한발자국 다가가는 기회가 왔습니다.아쉬운점 1
3학년 마이크로 프로세서라는 과목을 통해 ATmega 128을 이용해 Embeded System을 배우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 인터넷에서 외국 초등학생이 자신이 프로그래밍한 다기능 디지털시계를 만들어 판매한다는 기사를 보고 배움의 열의를 불태웠습니다. 사실 이론 수업은 따분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이론을 파악하지 않고 프로그램에 들어가 보니 계속해서 앞뒤가 맞지 않은 버그가 생기는 걸 보고 이론 수업을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다가올 미래에서 Embeded System은 일상 속 기기들의 필수 항목이라는 점을 배우고 나니 남들 보다 더 세세하고 정확하게 알고 싶어졌습니다.
수업내용은 LED 켜기부터 꼬마아이가 했던 디지털시계제작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C언어에 익숙하지 않았고, 계속된 질문으로 교수님도 지치신 듯 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신념으로 시계를 완성하였고, 그 결과 교수님의 추천으로 교내 캡스톤 디자인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시간에 했던 프로젝트 설계과정과 결과물을 발표하기 위해 PPT를 준비하면서 Embeded System을 이해하기 수월했고, ATmega 128의 구조적 이해가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운이 좋게도 교내 공모전을 통해 장학금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 1 뒤의 내용과 이어지지 않는 개연성 없는 내용의 문장입니다. 사소한 실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실수는 인사담당자에게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작용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여러 번 검토해서 실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