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삶, 그리고 나]
누구보다 반짝이는 조연이 되고 싶어 은행원에 대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과거에는 어떠한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연만을 값지게 생각하였지만, 최근에는 ‘명품조연’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주연을 넘어 작품 전체를 빛나게 만들어주는 조연의 중요성이 굉장히 커졌습니다.
이처럼 은행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삶을 좀 더 빛나게 만들어줄 수 있으며 그 접점에서 그들의 두 눈을 맞출 수 있는 은행원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고객을 향한 저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그들에게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에 기여하며 두 눈을 마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새마을금고라고 확신하였습니다.
새마을금고에 입사하여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내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거창한 것이 아닌 소소한 감동으로부터 시작되는 고객만족을 위하여 저는 먼저 감사함을 표현함에서 시작할 것입니다. 새마을금고를 찾아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통해 존중받는 상호 관계를 형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