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지원동기]
첫 번째,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회사’라는 점입니다. 회사는 인생의 상당부분을 함께 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단순한 출퇴근의 반복이 전부인 회사보단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다녀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CJ 대한통운은 물류 회사 중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적인 회사입니다.
허브터미널에서만 운영중인 자동 분류를 서브터미널까지 확대하여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도 하였습니다. 도전적이고 발전적인 회사와 함께라면 저 또한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세계로 뻗어나가는 회사’라는 점입니다. 외고, 영어 전공, 카투사 군생활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었고 세계 시장을 상대로 꿈을 펼치고 싶었습니다. CJ 대한통운은 ‘2020년 글로벌 탑 5 물류기업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해외 거점을 확대하고 국제 물류사업의 성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CJ 대한통운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역공부를 통해 느낀 물류사업의 중요성]
물류사업은 모든 산업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동시에 사업적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공인 영어와 시너지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무역관련 지식이 필요하다 생각해 무역을 독학하였습니다. 흥미롭게도 무역을 공부하다 느낀 것은 매도인과 매수인을 연결해주는 물류가 없인 이 둘 사이의 거래는 성사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더 넓게 생각해 물류가 존재하지 않는 다면 현재의 기업과 산업 또한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구매에서 시작해 유통, 판매에 이르는 기업의 프로세스가 물류의 도움 없이 실현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류사업은 모든 사업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그들의 프로세스에 있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효율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제품의 성격에 따라 알맞은 기술적 지원 또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