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분야의 욕심쟁이]
저는 '욕심쟁이'이기 때문에 마케팅 기획 직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경영학을 복수 전공하면서 분석가의 입장뿐만 아니라 경영자, 마케터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볼 수 있는 시야까지 갖추기 위한 욕심을 부렸습니다.
두 번째로, 공모전에 참여하여 수많은 데이터를 접해보았습니다. 특히, 제13회 SAS 챔피언십 공모전에서 '호흡기 환자와 미세먼지의 연관관계 규명'이라는 주제를 통해 데이터를 이용하여 코웨이의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는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고객의 눈으로 데이터를 볼 수 있었고, 입선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한 욕심을 부렸습니다. 오피니언 마이닝을 통해 마케팅팀과 협업을 하는 업무를 주로 하였고, 서비스 기획에도 참여하며 마케팅 기획 업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고객과 호흡하는 깨끗한 마음 도둑]
10년 뒤에는 분석을 이용하여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는 외적 역량을 키우며 코웨이만의 다재다능한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고 싶습니다. 가장 먼저 코웨이 산업의 다양한 특성과 트렌드를 완벽하게 익히며, 저의 손과 발이 되어줄 배경지식을 기를 것입니다. 이후로 건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실무적인 고밀도의 업무를 통해 전문성을 키울 것입니다.
CNN 등 다양한 기법을 마케팅과 기획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그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진정한 동반자,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기획 업무에 도전하겠습니다. 이전까지는 성능, 감성 등을 이용하여 고객에게 다가갔다면, 저는 딥러닝을 이용하여 고객의 마음을 훔쳐올 수 있는 '마음 도둑'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역량과 비전을 품고 있기에 'The Life Care Company'를 실천할 수 있고 고객과 호흡한다는 뚜렷한 방향성을 지닌 코웨이의 최고 프로젝트 매니저가 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