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기획 및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에서 입선한 경험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는 충분한 조사 후에 나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좋은점 1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아이디어 제안, 자료조사, 기획서 작성을 맡았습니다. 처음 아이디어 회의를 하면서 단순하게 온라인 서치를 활용했습니다. 패키징에 중점을 둔 상품을 기획했는데 현장에서 실제 판매 성향을 관찰한 결과 기획한 제품의 효과를 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SWOT, STP전략 같은 마케팅 전략에 관해 공부한 후 제품의 타켓층을 젊은 층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SNS 후기를 수집하여 제품 콘셉트를 수정했고 해당 공모전에서 입선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점 2
적합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문제 분석 및 현상 진단을 위한 배경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운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실효성 여부를 확인하고 더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좋은점 1 항목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대한 결론을 글 서두에 제시한 점이 좋습니다. 읽는 사람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역할을 하고 글을 체계적으로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좋은점 2 역시 항목의 요구사항에 딱 들어 맞는 사례인 점이 호감을 줍니다. 다만 이 항목도 3000자라는 글자 수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핵심위주로 간단히 내용을 작성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참여한 공모전이 어디에서 주최하는 어떤 공모전인지, 지원자가 제안한 내용이 결론적으로 무엇이었는지, 어떤 회사, 어떤 서비스에 대한 내용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면 좀 더 신뢰가 가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