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력 들어갑니다."
사교적인 성격으로 ‘사람 만나는 것’과 본질을 파악하는 ‘기획’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대학시절 기획과 관련된 여러 개의 대외활동을 해왔고, 매번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은 제 삶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주었습니다. 또, 8개월 동안 운영하고 있는
Plan&Analysis Study를 통해 OOO OOO 국장님, OOO 작가님 등에게 선제안기획을 한 적도 있습니다.
‘사람’과 ‘기획’,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업(業)은 GS25 전략기획 직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점포개발 및 마케팅, 전략 등의 업무는 가맹점주 및 소비자들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하며, 기업의 중장기 전략을 위해 이면에 드러나지 않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UX를 제공하고 충족시켜주어야 합니다.
결국, ‘사람’과 ‘기획’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은 ‘GS25’ 입니다.아쉬운점 1
이 토끼들을 잡기 위해 ‘OOO’, 지원하였습니다.
아쉬운점 1 막무가내로 쓴 내용입니다. 지원자가 왜 유통산업에서 일하고 싶은지, 해당 산업의 다양한 회사 중에 왜 지원하는 회사에 관심을 가졌는지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단순히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왜 기획을 좋아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기획을 좋아하면 지원회사에서 전략기획업무를 잘 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기획을 희망하는 지원자로서 논리적이지 않다는 점은 큰 약점이 될 수 있고, 이 내용이 지원자의 논리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점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