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과 아르바이트에서 키운 역량과 경험"
기획/전략 직무는 경영을 기획해서 회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고 때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영업과 서비스 일선에서 분투하고 있을 동료를 위해 서포트하는 역할을 하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획/전략 직무를 훌륭하게 수행하기 위해 우선 창업을 하면서 사업 기획 업무를 도맡아 하며 기획업무에 대한 역량을 키웠습니다. 통신사 재고유통담당자로 근무하며 알게 된 유통 및 판매구조, 대리점 재고 유통 수준을 바탕으로 사업 대상을 정하고, 이를 통해 수수료와 인센티브를 짰습니다. 또한, 블로그 운영 경험을 살려 온라인 마케팅과 홈페이지 운영 방식을 기획하며 초기 사업의 기틀을 다지는데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통신사 재고유통관리 업무를 했을 때 지점 창고에 있는 실물 재고와 전산의 재고를 맞춰보면서 그 통계를 엑셀로 정리하고 일별로, 주별로 단말기 판매 현황을 정리해 담당자께 보고하는 업무를 통해 수치, 통계 분석 능력 강점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고객의 복리 증진을 고민하는 사람"
저는 고객의 복리 증진을 항상 고민하고 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획자 또는 전략자가 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더 적은 부담으로 더 좋은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지, 어떤 신사업을 전개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고객께 선보일지, 항상 고객의 편에 서서 생각하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전통적인 공공재였던 물과 공기는 더이상 공공재가 아닌 소비재가 되었습니다. 10년 후, 아니 20년 후에라도 저는 이 물과 공기를 다시 공공재로 바꾸어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처럼 국민 모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싶습니다. 늘 새로운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가는 코웨이에서 이 비전으로 국민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