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업사원으로서 필요한 역량으로 신뢰감, 책임감, 추진력, 집중력 그리고 지속력의 다섯 가지를 들겠습니다.
이 사람에게 믿고 맡길 수 있겠다하는 ‘신뢰감’과 신뢰에 부응하는 ‘책임감’ 그리고 계획한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의 ‘추진력’과 ‘집중력’ 마지막으로 추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지속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맡은 모든 일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는 책임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방학 때마다 이모부님의 가구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가구공장에는 재단, 조립 그리고 현장시공 등각 분야의 베테랑들이 계셨습니다. 이 곳에서 일을 시작했을 때 저를 보는 시선은 ‘과연 스무살짜리 어린 애가 고된 일을 견뎌낼 수 있을까’였습니다. 실제로 여러 학생들이 알바를 시작한지 며칠 안 되어 그만두기 일쑤였습니다. 저는 시선을 바꾸기 위해 공장에 제일 먼저 출근하여 청소 했고. 맡은 조립보조 업무 이외에도 도울 일을 먼저 찾아 했습니다. 이렇게 약 이주 간 성실하게 일하자 저에게 관심이 없던 부장님도 말을 건네주셨고 다른 사원 분들 또한 업무보조 이외에도 간단한 조립 등의 업무를 맡기시며 신뢰를 보였습니다. 결국 매 방학 때마다 먼저 저를 찾으시게 되어 꾸준히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모부가 믿고 불러주신만큼 열심히 일하겠다는 생각, 알바생이지만 그 이상으로 해내어 이 곳에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는 책임감으로 임한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 1
약점은 지속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획, 실행에 있어 많은 노하우를 쌓았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많은 일을 혼자 처리해야 속이 풀리는 일종의 욕심과 동료에게 쉽게 맡기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과부하로 인해 결국 힘을 잃는다고 파악했습니다. 파악한 약점을 앞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CJ제일제당의 유능한 동료들과 함께 협업한다면 이러한 약점을 고칠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강점은 키우고, 약점은 개선해 CJ제일제당의 인재가 되어 공헌하겠습니다.
아쉬운점 1 다섯가지를 중요도 순선대로 제시했고, 그 예도 들어주었는데, 전문성 영역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신뢰감, 책임감, 추진력 등은 일을 대하는 태도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일을 할 때는,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전문성 즉, 역량(실력)이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위 서술이나 경험 자체가 문제가 있진 않지만, 직무 역량에 대해 이야기 할 때는 전문성, 지식등도 고려해서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