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대계를 꿈꾸다”
동아의 100년은 성공적이었고, 앞으로의 100년은 더욱 기대됩니다. 앞으로 미디어 산업의 열쇠는 전문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는 이미 실천하고 있습니다. 동아비즈니스리뷰는 경영에 대한 전문적 지식으로 승부하며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 바 있고, 채널 A 역시 정치,시사에 대한 전문성으로 꾸준한 매출신장을 실현했습니다. 최근 매체합산 여론영향력 점유율에서 신방 겸열 언론사중 1위를 차지한 것을 보며 동아가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기업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동아와 마찬가지로 저 역시 미래를 준비할 줄 아는 인재입니다. 미디어영역에 이론적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문무겸장이기 때문입니다. 좋은점 1전공 수업을 통해 미디어 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았습니다. 학부에서 보낸 3년은 미디어 산업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발로 뛴 경험을 통해 미디어 산업에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습니다. 영화 비평학회 ‘000000000’의 일원으로 영화제 견학, 비평회 개최 및 비평지 제작, 패러디 영화 제작 등의 활동을 통해 능동적으로 문화 산업에 참여했습니다. 방학에는 영화관에서 근무하며 미디어 산업의 최전선에 섰습니다. 또한 ‘청년 정책 PR 모여라 서포터즈’ ‘북앤라이프 체험단 2기’로 활동하며 콘텐츠를 기획해봤습니다. 이론적인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은 갖췄습니다. 현장에 나설 준비가 됐기에, 이제는 실전에서 역량을 발휘해보고 싶습니다.좋은점 2 뉴센테니얼본부에서 동아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책임질 인재가 되겠습니다.아쉬운점 1
“FM의 자세”
FM은 Field Manual의 줄임말로, 흔히들 정석대로 하라는 뜻으로 통용됩니다. Field Manual를 익히는 최적의 장소는 Field일 것입니다. FM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으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형 인재가 되겠습니다. 금번 인턴십을 통해 뉴센테니얼 본부 찾고 싶은 답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 실무기반을 닦겠습니다. 특히 뉴센테니얼 본부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신문과 방송을 아우르는 사업 범위는 미디어 전문가로서 제 커리어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전에서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역량이라 믿습니다.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전문적 지식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보며, 현장 이해력을 높여 실전 역량을 기르고 싶습니다.
둘째, 같이 일하고 싶은 인턴사원이 되겠습니다.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인턴에 들어가도 당장은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거나 기획하는 등 의 중요한 업무를 맡기는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우선 팀 분위기를 익히며 팀에 융화되는 인턴이 될 것입니다. 선배사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소한 업무를 책임지고, 선배사원들이 같이 일하고 싶은 후배사원이 되겠습니다.좋은점 3
좋은점 1 ‘미래에 대한 준비’라는 공통점을 제시하며 회사와 지원자를 연결한 회사지원동기가 좋습니다.
좋은점 2 업계에서 일하기 위해 어떤 준비들을 해왔는지 구체적으로 잘 제시하였습니다. 지원자의 역량이나 경험이 다소 과장되어 평가된 측면들이 보이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정도는 아닙니다.
아쉬운점 1 식상한데다 불필요한 내용입니다.
좋은점 3 인턴십을 통해 실제로 중요한 업무에 투입되는 경우는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실현 불가능한 포부가 아니라 인턴으로서 현실적인 포부를 제시한 점이 좋습니다. 특히, 포부를 통해 인턴이 보여야할 적극적인 자세와 열정을 잘 보여주고 있어 호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