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직원으로는 이런 일과를 상상합니다.
오전 7시, 기분 좋은 출근입니다. 사무실과 은행 내외를 청소하고, 화분에 물을 주며 사무실을 활짝 엽니다. 인턴들은 물론 직원들과도 밝게 인사합니다.
오전 9시, 은행 영업의 시작입니다. 비록 많은 것을 알지 못하지만, 아는 선에서는 최대한 친절하게 고객을 응대하고 직원들의 보조가 되려 노력합니다.
오후 1시, 점심시간입니다. 하지만 고객들이 더 많이 오는 시간이기에, 점심시간을 잠시 뒤로 미루고 자원해서 업무를 처리합니다.
오후 3시, 뒤늦은 점심을 먹으며 새로운 상품의 개발에 대해 고민합니다.
오후 4시, 은행 영업의 마감입니다. 조금 늦었다고 화를 내는 고객들을 설득하는 일이, 제일 힘들지만 언제나 성심을 다합니다.
오후 6시, 업무를 마무리하는 퇴근 시간입니다. 하지만 인턴의 자세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 업무가 가능한지 고민을 하며 홀로 남습니다. 아쉬운점 1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활동계획은 4단계입니다.
첫째, 1~2주 차입니다. 업무 현장과 조직에 적응하는 단계입니다. 인턴들은 물론 직원들과도 90도 인사로 좋은 이미지를 심겠습니다. 내 일, 네 일 가릴 것 없이 배우고 행한다는 자세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둘째, 3~4주 차입니다. 실무와 보조에 투입되는 단계라 생각합니다. 실수를 최대한 피하는 자세로, 하지만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를 보이려 합니다.
셋째, 5~6주 차입니다. 어느 정도 업무에 능숙한 자세를 보이는 단계라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매너리즘에 빠지는 인턴들이 나오기 쉬울 것입니다. 이들을 다독여 수료 기간까지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넷째, 수료를 앞둔 7~8주 차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불사르는 자세를 보일 것입니다. 저희 인턴 기수가 고안한 PB 상품을 발표하기도 하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턴으로는 이런 일과를 상상합니다.
오전 7시, 기분 좋은 출근입니다. 사무실과 은행 내외를 청소하고, 화분에 물을 주며 사무실을 활짝 엽니다. 인턴들은 물론 직원들과도 밝게 인사합니다.
오전 9시, 은행 영업의 시작입니다. 비록 많은 것을 알지 못하지만, 아는 선에서는 최대한 친절하게 고객을 응대하고 직원들의 보조가 되려 노력합니다.
오후 1시, 점심시간입니다. 하지만 고객들이 더 많이 오는 시간이기에, 점심시간을 잠시 뒤로 미루고 자원해서 업무를 처리합니다.
오후 3시, 뒤늦은 점심을 먹으며 새로운 상품의 개발에 대해 고민합니다.
오후 4시, 은행 영업의 마감입니다. 조금 늦었다고 화를 내는 고객들을 설득하는 일이, 제일 힘들지만 언제나 성심을 다합니다.
오후 6시, 업무를 마무리하는 퇴근 시간입니다. 하지만 인턴의 자세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 업무가 가능한지 고민을 하며 홀로 남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활동계획은 4단계입니다.
첫째, 1~2주 차입니다. 업무 현장과 조직에 적응하는 단계입니다. 인턴들은 물론 직원들과도 90도 인사로 좋은 이미지를 심겠습니다. 내 일, 네 일 가릴 것 없이 배우고 행한다는 자세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둘째, 3~4주 차입니다. 실무와 보조에 투입되는 단계라 생각합니다. 실수를 최대한 피하는 자세로, 하지만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를 보이려 합니다.
셋째, 5~6주 차입니다. 어느 정도 업무에 능숙한 자세를 보이는 단계라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매너리즘에 빠지는 인턴들이 나오기 쉬울 것입니다. 이들을 다독여 수료 기간까지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넷째, 수료를 앞둔 7~8주 차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불사르는 자세를 보일 것입니다. 저희 인턴 기수가 고안한 PB 상품을 발표하기도 하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쉬운점 2
아쉬운점 1 내용도 어이없지만 회사명이 틀렸습니다. 이유불문하고 탈락입니다.
아쉬운점 2 볼만한 내용이 별로 없는데, 내용만 깁니다. 왜 이렇게 썼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노력에 비해 지원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아니, 거의 없습니다. 다시 써야 합니다. 우선 회사명을 똑바로 써야 합니다. 그리고 참여, 협동, 풍요로운 생활공동체와 관련하여 지원자의 역량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제시하고 그 역량을 입사후에 어떻게 긍정적을 활용할 것인지를 설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