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발전엔지니어"
발전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전공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을 이해하는 열린 사고가 필요합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준비해왔습니다. 먼저, 전기전자 및 IT 지식입니다. 저는 전기공학을 전공하면서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등 관련자격증을 취득하여 전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왔고, 융합학문인 전기생체공학을 전공하면서 회로이론, 전자회로 등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전반적인 IT 공학지식을 쌓아왔습니다. 또한, 현장을 이해하는 열린사고를 키워왔습니다. 전공프로젝트 및 현장실습 그리고 제철소 인턴활동을 통해서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간접적으로 키울 수 있었으며, 현재 발전소 운영팀에서 근무하면서 직접적인 설비관리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입사 후 빠른 적응력과 습득력을 발휘하겠습니다. 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지원자의 노력을 다방면으로 제시한 점은 좋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은 인사담당자가 호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 결과 어떤 능력을 어느 수준으로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지원 직무의 어떤 점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까지 제시해야 합니다. 단순히 공부해 왔고, 자격증을 땄다는 내용은 많은 지원자들이 흔히 쓰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