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바리스타가 되어야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였던 거 같습니다. 그때부터 OOOO에 가서 “OOO OO OOO”이라는 책을 닳도록 읽으며 바리스타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커피 학원으로 경험을 쌓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숙하지만 한 걸음씩 내디뎌 갔습니다. 또한, 고교직업위탁 교육으로 OOOOOO전문학교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도 역시 커피를 배웠습니다.좋은점 1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친구들은 커피를 배우기 위해 그곳으로 갔지만, 처음에 맞닥뜨리게 된 것은 조주기능사 취득이었습니다. 커피를 배우러 왔는데, 뜬금없이 칵테일을 배우게 된 일부 아이들은 교수님께 반발했습니다.
그러나 교수님은 저희에게 영상을 하나 보여주셨는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OOOOO’의 2015년 대회시연 프레젠테이션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와인의 포도재배기술을 커피 재배에 접목, 보다 높은 당도의 커피 재배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교수님은 커피와 와인, 그리고 칵테일 모두 상호 밀접하여 모두 배워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니었을 영상이었지만 저는 아주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그 결과 술과 같은 더욱 넓은 범위를 볼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은 조주기능사 취득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 후 OOOOOO전문학교 와인바리스타 과에 진학 및 커피와 칵테일, 호텔서비스를 공부하였습니다. 좋은점 2
좋은점 1 성장과정의 내용을 지원직무에 호감을 가지게 된 계기, 관심을 키워 온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호감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점 2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지원자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지원직무와 연관이 있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