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그래픽 직무에 대한 열정"
평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그래픽 콘텐츠를 접하며, 3D 그래픽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학부 시절, 3D 모션 그래픽 수업을 통해 Cinema 4D 외에도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애프터이펙트 등 다양한 그래픽 프로그램의 사용이 가능하며, 슈피겐코리아의 모델링 직무가 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맞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3D 영상 전시 경험과 직무 관련 인턴 등의 다양한 사회 경험이 있으며, 이러한 경력을 통해 직무를 수행할 때에도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아쉬운점 1
"'일상'의 소재를 '그래픽'으로 표현하다"
표현의 영역이 넓고 자유로운 3D 그래픽 이미지를 통해, 일상의 소재를 새롭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직무를 수행하며,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3D 디자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습니다. 저는 평소 일상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일상의 사물을 관찰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거창한 것이 아닌, 주변 일상적인 소재에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물에 대한 관찰력과 형태력을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의 3D 그래픽 결과물을 제작하여 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싶습니다.아쉬운점 2
아쉬운점 1 지원자가 그래픽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원자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이 되지 않았는데, 이 회사 지원동기가 그 방향성이 맞다고 한다면 읽는 사람은 제대로 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이해해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지원동기가 성의가 없습니다.
아쉬운점 2 질문에서 묻고 있는 것은 자기소개입니다. 즉, 개인 특성, 기질, 관심분야 등 직무 역량이 아닌 인간적인 특징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묻지도 않은 포부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