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발전하기 위한 컨설팅"
저는 더불어 발전하기 위해 서로의 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회사에 다니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조직 목적의 달성을 위해서는 컨설팅의 자문서비스도 적극 활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조업은 산업의 고도화, 사업장 확장에 의해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 역량의 협력은 중요합니다.
저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공장 지원 사례에서 올바른 협력 방식을 보았습니다. 스마트 공장 운영 역량을 적극 공유하고 직접 컨설팅까지 해줬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산업군의 상호발전을 위해 먼저 역량을 공유하는 기업임을 알았습니다. 일례로 저의 부족한 지식, 시간을 협력을 통해서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타워크레인에 대한 공동 연구를 했을 때, 현직 선배의 현장 업무 지식과 저의 설계 지식을 공유해 실효성 높은 논문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1
저는 삼성전자에서 협력업체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협력업체 안전 컨설팅을 수행하겠습니다. 협력업체별로 상세한 컨설팅을 수행해 협력사 집단의 전체적인 안전 수준을 높이고, 삼성전자의 무재해를 성취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협력업체 관리 시스템의 환경안전관리 수준, 작업 내용, 출입 구역과 같은 정보를 활용하겠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면밀히 리스크를 인터뷰하고, 작업 특성에 맞춘 컨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이러한 인터뷰 데이터를 쌓아나가 신규 협력업체에도 협력 내용에 따른 현장 핵심 사항을 신속하게 교육하고, 원활한 협력을 제공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쉬운점 2
아쉬운점 1 본 내용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석사라는 전문 교육과정을 마친 지원자가 회사를 선택할 때, 자신의 연구분야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즉, 석사과정에서 연구한 분야가 이 회사의 특징과 연관이 있고, 이를 통한 빠른 성과가 가능하다는 식의 내용이 더 호감을 주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이 부분 역시 자신의 연구 분야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생각할 때, 석사의 경우, 석사 과정에서 연구한 내용이 주요 관심사가 됩니다. 이 말은 입사 포부 역시 학업 과정의 연장선에서의 목표를 제시할 때, 더 큰 호감을 보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