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직장에서의 시간은 그리 헛되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설업 보건분야에서 실제로 일하는 것은 처음이여서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른점, 개선해나가야 할점을 정리하다 보니 3개의 현장(OOOO타워/OOOOO OOOO/OO OOOO OOOO현장)을 경험했습니다. 건설업 뿐만이 아니라 다른 보건분야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항상 꼭 일해보고 싶은 선망의 회사라는 생각을 마음속에 품으며 기존의 업무에 충실하고 있던차에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작업환경측정, 보건교육, 건설업 보건분야의 장점을 살려서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원이 되고 싶기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누구보다 큰 저의 열정을 보태어, 더 높은 수준의 보건관리분야 전문가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각종 도서를 통한 자기계발(산업안전기사 / 산업위생관리기술사 취득)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건설업 보건관리자의 노하우] 를 살려서 기존에 진행해 왔던 근로자,임직원 건강진단(배치전,특수,일반 업무적합성평가에 따른 사후관리)/작업환경개선(테이블리프트 지게차 등 창고담당직원, 임직원 근골격계질환예방관리활동, 옴니핏을 활용한 임직원 스트레스 중점관리 등) / 감염병관련 대응지침서 작성(고용노동부 및 각구청 보고자료 등 외부기관 점검시 대비) / 혹서기 동절기 미세먼지 대응지침서 작성 등으로 미래엔에 필요한 보건관리자가 되기 위해서 이직을 결심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