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장에 적합한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저는 항상 '도전적 실행' 역량을 키우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장기적인 안목과 파급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기획력을 함양하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그 결과 현장 근무자들에게는 회사의 방향성을 명확히 이해 시켜주고, 경영진에게는 양산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인력관리 수립 계획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OOOO재단 홍보대사 활동 당시 네트워킹이 부족하여 팀원 간의 시각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은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매월마다 업무 분장을 로테이션하는 Rule을 건의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홍보 활동을 진행할 때마다 주도적으로 컨텐츠를 생산하고, 시행 시기를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협업 범위를 적절히 조율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활동 보고 대회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높게 평가 받아 우수상을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현장 근무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이 조직 내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이에 노동법 적용 기준, 채용 관련 법령 및 주요 이슈, 근로계약 지식 등을 기반으로 사업별로 적정 인력 규모를 산정하여 합리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