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간편식 시장의 대표 주자로 최초의 간편식인 3분 카레를 선보여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정간편식은
몇 년전부터 식품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르며 특히 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더욱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에 품질 제일주의와 앞선 식품을 추구하는 오뚜기만의 자부심이 저에게 크게 와 닿았습니다. 양질의 제품들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지켜 나가기 힘든 부분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장서서 오뚜기 만의 제품을 생산해 나가는 것 또한 영원히 머리를 써야 할 문제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며 성장하겠습니다.
자기개발은 지금까지의 저를 이끌어온 원동력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끊임없는 자기개발은 입사 후에도 지속하여 오뚜기의 자부심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먼저, 오뚜기에 입사하게 된다면 품질관리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수익과 직결되는 제품의 판매, 원가 관리 뿐만 아니라 위생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제품의 품질은 매우 중요하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이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식품기술사 자격증을 공부하며 이에 대한 지식을 더 깊고 체계적으로 습득하겠습니다. 또한 오뚜기는 현재 중국과 미국, 베트남, 뉴질랜드 등의 해외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나 더 뻗어나가는 오뚜기의 세계화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로 앞으로 있을 더 많은 해외교류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과 업체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제 2외국어 능력 향상에
힘 쓰는 것이 두 번째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