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통한 업무 완수"
생산지원 업무는 생산공정 직무를 도와 생산계획 일정 조율을 통해 납기에 맞춰 목표 생산량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정상에서는 설비의 고장, 병목 공정의 발생 등의 이상 상황으로 일정의 조율을 위해 유관 부서들과 커뮤니케이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구원에서 안전시설실 인턴으로 근무하며 소통을 통하여 업무를 완수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간업무를 취합하여, 실장님에게 확인 받고 본부에 송신하는 것도 저의 업무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항상 저의 사수님께서 많은 업무로 늦게 주간업무를 전달해주셔서, 제출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월요일 9시에 보내던 주간업무 요청 메일에 더해, 추가로 사수님에게는 당일 오후, 다음 날 오전에도 메일을 보냈습니다. 결과적으로, 계약 만료 시까지 취합업무를 정시 전에 제출하였습니다. 정해진 기한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소통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이러한 자세를 통해 생산지원 직무에서도 납기 준수와 세밀한 재고관리의 역할로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