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는 관찰력이 좋아요”
초등학생 시절 학부모 상담회에서 담임 선생님이 저희 부모님께 하신 말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의 집에 놀러 가 ‘이건 뭐야?’,’ 저건 뭐야?’ 하며, 나와 다른 문화를 비교하고 관찰하기 좋아했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외국 문화를 배움에 있어 흥미를 느껴, 제2외국어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대학 진학 시 외국어를 전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학 진학 후에는 인도네시아 어학연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였고, 한-FTA 및 RCEP 등의 자유무역협정 발효에 맞추어 융합 역량을 기르기 위해 국제무역 마케팅학을 복수전공했습니다. 나아가 유통관리사, 무역영어, 그리고 물류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유통, 무역, 물류 제반의 전문성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