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顚二起의 간절함]
2004년 8월 교환학생 시절, 외국인 호스트 패밀리와 생활하며 버터향이 가득한 느끼한 음식들로부터 집 밥이 그리웠을 때, 햇반은 나에게 고향의 정과 사랑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유학생활시절부터 익숙해진 CJ로고를 보며, CJ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대학시절부터 열정과 정직, 창의를 내세운 CJ의 인재상을 눈 여겨 보았고, 하루빨리 CJ인이 되어 2020년 매출 100조원 목표 달성의 순간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2015년 상반기, CJ 인적성검사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지만, 1년동안의 재정비후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CJ제일제당의 핵심 마케터로 성장하겠습니다.]
대학 3학년 때, 소비자 심리를 배우면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무엇이 관심을 끄는지에 대하여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10여년의 유학생활과 여러 국가에서 체류한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세계의 문화를 배우고 해외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인턴십, ** *****에서 ****에 관련된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습니다. 2014년 11월 기준 소매시장 규모 300조 가운데 모바일과 인터넷쇼핑몰의 성장률은 10.3%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주요 구매 연령층은30대로, 온라인 전체 구매 금액 비중에서 가장 높은 36.6%를 차지하였고, 또한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과, 퇴근 및 저녁 식사 시간대인19시~21시 사이에 13%까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하기 위하여 30~40대를 가장 판매비중이 높은 화장품과 식품집중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하였습니다. 저의 작은 도움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소명감을 갖고 무엇보다 즐겁게 할 수 있는 분야가 마케팅이라 생각하며, CJ에 입사 후에도, 철저한 시장 및 소비자 행동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CJ제일제당의 매출액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