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작업을 통해 목표가 됐습니다’
전자/전기공학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 활용하면서 공무엔지니어 목표가 됐습니다. 방학 동안 인테리어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콘센트, 스위치 교체, 누전 차단기 설치, 전기내선공사를 보조작업 전 회로이론 및 전자회로실험에서 배운 교류회로를 선행학습 후 전기를 이용한 장비를 더욱더 안전하게 사용하면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사무실 사장님께서 엔지니어 직무가 적성에 맞을 것 같다고 제안해주셨습니다. 이 영향으로 플랜트 관련된 지식을 자세히 알고 싶어 친환경 전력기기 트랙 수강했습니다. 에너지 신호의 발생과 변환, 전기소자의 조합 및 결합과 이들의 상태해석, 에너지 신호에 따른 기본개념 및 응용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공부하면서 실제 적용할 수 있다는 생각은 저를 더 흥분시켰습니다. 그 결과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서 강좌 우수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산설비의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정보처리기사와 컴퓨터 활용능력 1급 취득하면서 광대한 정보에 문제점 파악과 동시에 개선안을 도출해 내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이 경험들은 공무엔지니어 직무를 수행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CJ제일제당 기술력과 공정과정을 이해하여 해외 Plant 건설, 기술제휴, 증설/개선 프로젝트 등 생산설비의 업무를 처리하면서 CJ의 비전인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을 만들어가는데 이바지할 것입니다.
‘바른 기업, 제일제당’
제가 추구하는 직장은 ‘투명성’을 중시하는 기업입니다. 회계원리를 수강하면서 투명성의 확보는 격심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무기라는 생각했습니다. 제일제당은 공정거래법 준수 및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등의 원칙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CJ제일제당의 ‘정도경영’이 현실적으로 잘 반영된 모습이 너무나 좋은 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따라서 CJ제일제당 인재가 되어 오래된 역사 속에 건강한 기업문화를 배워 한 발 더 성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