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같은 경우의 업무는 현장직이기 때문에 항시 상대방,즉 고객이 원하는바에 맞게 적적히 대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했던 경험으로는 ooooooo VIP 라운지에서 근무할 당시 여러 고객이 있었고 또 말그대로 VIP인 고객들만 오는터라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 고객들이 많았습니다.
위스키 다이닝으로 이루어진 코스였었는데 논알코올을 원하시는 고객인경우 바텐더와 함께 조율하여 논알코올로 제공하거나 고객에게 양해를 구해 칵테일의 본연의 맛을위해 어쩔수없이 알코올이 들어가는 칵테일을 제공하고 고객이 베지테리언인 경우는 사전에 여쭈어보고 쉐프에게 보고후 메뉴수정에 들어가거나 애초에 베지테리언 메뉴를 건의하여 제공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고객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또는 동료들과의 원만한 조율로 이루어진다면 고객이 원하는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