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의 서포터즈를 하며 시민들과 소통하였고, 기획안에 대한 추진력을 길러왔습니다. SNS를 이용한 주기적 홍보활동, 노량진과 홍대, 구월동과 관악산에서의 캠페인,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서의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도 더불어 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효율적 회의시간과 프로젝트 진행과정, 소정의 수익 분배에 있어서 팀원끼리의 작은 마찰이 있었습니다. 세 명의 거주지와 학교가 각각 달라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기가 어려워 수요일 저녁 8시를 만남시간으로 정해, 온라인 회의를 하였습니다. 가치관이 뚜렷한 팀원들의 융합을 이끌어내고, 갈등을 해결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팀장이라는 책임 아래 효율적인 해결책을 실천한 결과, 그 이후에 3번의 우수 서포터즈로 더 뽑힐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