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정보통신공학과 선택 ]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수험생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대 정보공학계열을 선택했고 1학년 동안 적성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SW, 통신, HW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정보통신공학과를 선택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융합된 인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워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 도전, 연주회 지휘자 ]
2014년 3월, 클래식기타 동아리에서 연주회 지휘자를 맡은 두 달의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 앞에 서면 긴장한 탓에 많이 떨었었는데, 큰 무대에서 공연함으로써 무대 공포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합주 특성상 단원들과의 호흡이 중요하기에, 먼저 다가가는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맡은 바 임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고,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어 사람들과 소통을 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헬피, 길을 밝혀준 등불 ]
올해 2월, IoT 주제의 해커톤 대회에 도전하였습니다. 사물인터넷에 관심이 있어 실제 아이템을 만들고 싶어 도전한 대회입니다. 스마트 소변 검사기, 헬피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SW 개발자로 확실히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로 제품화할 수 있는 응용 설계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