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에서 실무까지’
SMB 영업 업무에서 핵심역량은 중소기업의 이해도와 영업능력입니다. 이 역량을 키우기 위해 1년 3개월여간의 산업통산자원부 산하의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2차례의 박람회에서 상당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먼저, 세일즈 및 마케팅 관련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과제를 제출하는 등 영업 실무지식에 대한 역량을 길렀습니다.
하지만 이론으로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광저우 코스메틱 박람회에 도전하였습니다. SNS활동과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하여 총 4,000$의 수출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해외제품 UCC 공모전에서는 애니스틱이라는 태블릿스탠드에 대한 제품의 특장점을 잘 드러낸 영상제작으로 입상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사람들과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능력입니다. 장학금을 받아 방학기간 동안 홀로 동남아시아를 여행하였습니다. 혼자서 하는 여행이었지만 외로움을 몰랐습니다. 국가별, 연령별로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과정 속에서 낯선 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친화력을 키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론으로 배운 영업 역량, 마케팅 역량과 박람회를 통한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갖췄습니다. 이 역량을 통해 KT만의 맞춤형 영업전략을 구축하여 중소기업과 win win할 수 있는 영업인이 되는데 사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