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한 사람]
저는 주도적인 사람입니다. 여태껏 제가 참여하는 모임은 주로 제가 주체한 모임이었고, 이러한 성격은 제 주위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매년 동아리에는 새로운 구성원들이 들어오지만, 교류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서로 어색했던 사람들이 많았고, 저는 이런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자주 만들었습니다. 모임이 많아질수록 서로의 교류가 늘었고, 근본적으로 동아리의 분위기가 바뀌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효율성이 증가했습니다.
분위기는 많은 부분에 영향을 줍니다. 상품은 뻔해도 근무환경은 FUN하게 만들겠습니다.
[한 박자 느리게]
가끔 강한 책임감이 단점이 됩니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진척이 없으면 마무리를 위해 혼자서라도 결과를 내기 위해 무리를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한 박자 느리게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으며 맞추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