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체를 위한 길"
경영학회 회장으로 활동할 때, 새 학기가 되어 신입 회원을 모집할 시기가 되었고, 강의실 홍보, 부스 운영, 포스터 부착 등의 신입 회원 모집활동을 구성원들과 함께 분담하여 수행해야 했습니다. 구성원들의 시간표를 고려하여 활동 타임테이블을 작성하고 보니 아침 일찍부터 홍보준비를 해야 하는 오전 시간대의 활동 가능 인원이 필요한 인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결국, 제 분담시간뿐만 아니라, 인원이 부족한 오전 시간까지 제가도 맡아 홍보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좋은점 1
아침 7시부터 홍보활동 준비를 하고, 하루종일 부스운영을 하고 집에 가면 바로 쓰러져 잘 정도로 힘이 들었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고생해야 할까?'라는 생각과 함께 회장이 된 걸 후회하기 시작할 때쯤, 학회 구성원들이 고생하는 제 모습을 보고 본인의 분담시간이 아님에도 적극적으로 모집활동에 참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학회원들이 고마웠고, 남은 기간 우리 열심히 한번 해보자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힘들었던 홍보활동을 끝내고 난 후, 구성원 간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고, 신입 회원 모집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한 학기 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1
좋은점 1 조직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나타낸 점 좋습니다. 왜 스스로 이 일을 찾아서 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덧붙여 작성한다면 항목에서 요구하는 바에 정확히 답할 수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아쉬운점 1 성과가 구체적으로 작성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떤 좋은 결과가 있었는지 신입 회원 모집이 얼마나 되었는지 등을 수치화 시켜 가시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성과를 작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