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 국내 여행사의 객원 마케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다섯 명이 한 팀인 팀의 팀장으로 지원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여행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팀원 한명 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일정이 촉박하고 직접 외부 홍보활동을 수행해야 했기 때문에 팀원들이 무리한 일정이 될 것 같다며 동요했습니다. 팀장으로서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탈한 팀원의 역할을 모두 대신 맡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두 사람분의 역할을 맡기엔 무리가 있었고, 본래의 역할인 기획과 판촉물 준비 모두 다소 부족한 상태에서 홍보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다섯 개의 팀 가운데 4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팀원들은 미안해하는 제게 ‘혼자 해서 잘된다면 팀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응원해주었습니다.
이후 팀워크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가장 먼저 각자의 능력을 파악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영상광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촬영과 편집을 제외한 역할을 팀원들에게 분담했습니다. 광고는 높은 완성도로 제작되었고, 최우수 영상으로 선정되어 기업 공식 SNS에 공개될 수 있었습니다.
이때의 경험을 통해 올바른 팀의 모습과 협력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혼자 짊어지는 것만이 리더십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항상 이러한 교훈을 잊지 않고, 협력이 가져올 수 있는 더 큰 성과에 대해 되새기고 있습니다. 좋은점 1
좋은점 1 이 항목은 부분부분 클리닉보다 전체 내용에 대해 클리닉을 진행했습니다. 이 내용이 좋은 이유는 항목에서 요구한 사항에 잘 맞는 이야기 소재이고 요구 사항에 맞게 작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런 사례는 흔히 볼 수 있는 프로젝트 사례라는 점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