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는 기업의 언어"
경영관리 재무회계팀에서 회계 담당자로 근무하고 싶습니다. 위 직무와 부서를 희망하는 이유는 2가지로, 저의 성향과 직무에 대한 확신 때문입니다.
첫째, '재무는 기업의 언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재무회계팀은 기업에서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핵심 업무를 수행하며 조직의 일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싶습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통해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돕는 업무를 하며 기업의 회계를 책임지고 싶습니다. 책임감과 사명감을 필요로 하는 업무를 할 때 살아있음을 느끼고 보람을 느낍니다. 이러한 저의 성향이 회계 직무에 적합하다고 확신합니다.아쉬운점 1
둘째, 경제학 전공 및 금융권 인턴과 연수를 통해 쌓은 금융 지식이 회계 직무에 적합하다고 확신합니다. 학사과정을 통해 배운 이론을 실무로 접목하며 회계직무가 잘 맞는다고 확신했습니다. 또한, OOOOOO의 '재무/회계 직무역량개발교육'을 이수하며 직무 전문성을 함양했습니다. 아쉬운점 2이처럼, 회계직무에 대한 성향과 전문성 모두 겸비했기에 회계 담당자로서 적합하다고 확신합니다.
아쉬운점 1 책임감과 사명감은 추상적인 개념입니다. 알아야 할 지식과 스킬이 명확한 재무 회계직무에 자신이 적합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면 그에 대한 지식과 스킬을 제시해야 논리적인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쉬운점 2 재무회계팀에서 일하기를 원하고 자신이 회계 직무에 적합하다고 이야기했다면 자신의 회계지식, 재무지식을 직접적으로 언급해야 합니다. 직접적이지 않는 금융지식만 강조하고 있어 아쉽습니다. 또한 금융지식이 있다면 어떤 금융지식이 있고, 그것이 지원직무와 어떤 점에서 연결될 수 있을지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