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농구동호회에서 샌드위치 화법을 통해 팀원의 생각을 변화시켰습니다. 동호회가 결성되고 얼마 되지 않아 대회에 출전했을 때, 한 팀원의 개인플레이로 저희는 예선 6전 전패를 당했습니다. 저는 자존심이 강한 팀원을 설득하기 위해 샌드위치 화법을 사용했습니다.
[칭찬] 너 농구 정말 잘한다.
[충고] 슛 기회가 완벽하면 더 좋았을 텐데, 팀원들에게 패스를 받아 완벽한 슛 기회를 만들면 어때?
[격려] 그러면 아마 네가 동호회 최고의 슛터가 될 거야.
저는 칭찬과 격려 사이에 충고를 넣어 상대방이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노력했고, 그 결과 개인플레이를 하는 팀원도 다른 팀원을 믿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저희는 예선을 넘어 본선, 결선까지 진출하는 팀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