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급, 숫자만큼의 책임감"
저의 장점은 모든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책임감 있게 아르바이트를 함으로써 저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고, 다양한 매장에서 직원들과 협업할 기회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살 때 이후부터 아르바이트하면서 제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봉급의 가치 그 이상을 창출해야 한다.’의 마음가짐입니다. 2017년 8월부터 OO의 OOOOOO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주 업무인 제품판매 및 고객 응대를 성실하게 수행하였고, 기회가 될 때마다 마감 정산, 재고 조사 등을 자처하였습니다. 특히, 태풍의 영향으로 평균 배달시간이 1시간이었던 2018년 10월, 고객 불만 최소화를 위해 따릉이 자전거를 이용해 반경 1km 내의 주문을 직접 배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능동적인 모습을 눈여겨보신 차장님은 타 매장 현장지원을 통해 다양한 직원들과 호흡을 맞출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발판삼아 현재는 OO상권 7개 OOOOOO 매장에서 종종 파견지원을 하며 상권 내 불가피한 직원 공백을 최소화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제 바보의 뜻"
저의 단점은 한 가지 일에 깊이 집중하면 건강을 챙기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OO은행 대회를 수행하면서 저의 단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OO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준비할 당시 저의 별명은 ‘경제 바보’였습니다. 경제에 무지하다는 의미가 아닌 경제에만 집중하여 자신에게 소홀하다는 의미였습니다. 당시 중간고사 준비와 대회활동을 같이 준비하다 보니 자주 밤을 새우며 공부를 했고, 그러다 보니 몸에 무리가 와서 일주일 동안 매일 코피를 흘리며 육체적으로 고생했습니다. 이때 붙여진 별명이 “경제 바보”입니다. 이후 저 자신의 건강상태 또한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듬해 논문 공모전에 도전할 당시에는 건강관리를 위해 하루에 30분씩 운동하고, 6시간 이상 숙면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행히 논문을 작성하면서 몸에 무리가 오지 않았고, 더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