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인 분석능력, 창의적 사고능력, 설득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아쉬운점 1
저는 위 3가지 능력을 갖추기 위해 NCS 기반 교육 수료와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 창업 관련 대외 교육 수료, 창업경진대회 출전, 파이낸셜뉴스 현상공모, 기술창업 준비 등을 해왔습니다.
먼저 고객, 제품, 경쟁사, 시장 등을 분석하면서 논리적으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획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학부 시절 B2C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기획한 전공 수업 수강과 방위사업청 주관의 창업 경진대회에서 직접 IR 자료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방위사업청장상 동상을 수상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며 논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한 창의적인 사고 역량을 갖추기 위해 파이낸셜 뉴스에 "미래 환경차와 수소경제" 라는 주제로 새로운 정책에 따른 방향성과 성공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하는 내용의 논문을 공모해 보면서 관련 역량을 크게 키울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공학도 출신인 점을 이용해 웨어러블 기기와 국방과학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개념의 Spin-off 사업을 기획하며 창업을 준비하면서 여러 대회에 입상과 혜택을 받은 점은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아쉬운점 2
마지막으로는 내가 생각한 사업을 남들에게 설득 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주최하는 대외 교육 수강과 특강, 그리고 대규모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실제 기획 직무나 투자 유치 업무를 담당하시는 전문가 분들의 교육을 수강하면서 발표를 하기 전, 이론적인 부분과 발표 스킬 등을 통해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었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하는 큰 대회에 제 사업을 투자자 분들에게 효과적으로 설명하면서 입상을 할 수 있었고, 충분히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 3
아쉬운점 1 이런 추상적인 역량을 호감을 주기 어렵습니다.
아쉬운점 2 경영기획, 전략기획 직무에서 요구하는 직접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역량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경영의 이해, 투자, 생산, 판매 전반에 걸친 이해, 재무, 회계 이해 등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경험들이 준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 3 의사소통, 발표 능력을 말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이 역시 중요한 능력이기는 하지만 역량을 평가함에 있어 추상적인 특징이 있는 역량입니다. 업무에 직접적이면서도 검증이 가능하고 평가가 가능한 역량을 강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