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핸드폰을 사용했고,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시중에 나와있는 요금상품에 늘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늘 LGT에서 고등학생에게 적당한 요금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동통신사들 중에서도 단연 LG U+를 관심 있게 보게 되었고, 제가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출시하는 이유를 LG U+의 비전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늘 고객을 중심에 두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려는 노력, 그것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가장 먼저 시장에 선보이게 만드는 핵심가치였습니다. IoT 상품을 가장 빨리 준비하여 출시하고, 이외에도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이나 친환경 기술, 핀테크 등 새로운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LG U+는 다른 ICT 업계 평균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종 업계에서 거대 기업군에 속하면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LG U+에서, 품질 높은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New Life Creating Engineer가 되고 싶습니다.
[기초를 다져 기회를 준비하라]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통신 기술을 이해하고 실제 환경에서의 제약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 이해를 위해, 전공을 통해 통신 및 네트워크 과목들을 수강하며 최신 통신에도 쓰이는 기초 이론들을 배웠습니다. 또한 지금 ICT 분야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컨버전스입니다.
IoT나 텔레매틱스, Smart Grid 등은 모두 혁신적인 신기술이 아닌 다른 분야의 기술들이 융합된 형태입니다. 이렇듯 새로운 생활 가치를 만들기 위해 여러 분야의 컨버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ICT 분야 엔지니어라도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알고 있어야 오는 기회를 잡고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신문을 구독하고 학술 동아리에서 Big Data 및 핀테크 등의 ICT 분야 최신 이슈를 소개하고 다양한 분야를 다룬 발표를 들으며 여러 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