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학교에서 검정시험 접수를 해야 했고 방과 후 수업을 신청해야 했습니다. 평소 전기뿐만 아니라 전자 쪽도 공부하고 관심이 있던 저와 친구들은 전자기기기능사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한 번도 시행하지 않아 접수는 되지만 전자기기기능사의 방과 후 수업 개설이 안 된다고 했지만, 저를 비롯한 전자의 관심이 있는 친구들을 모아 선생님에게 의지를 보여주어 방과 후 수업을 개설하려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실습에 필요한 재료 찾기와 재료를 종류마다 분류하는 것이었습니다. 수 만 개의 재료를 종류마다 분류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10명의 인원으로 무수한 재료를 분류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쁘지 않은 친구들에게 분류 작업을 도움을 청했고 도와준 덕분에 빨리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저희의 의지와 열정을 알아보셨는지 저희의 방과 후 수업을 개설해 주었고 가르쳐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지금도 의지를 잃지 않으며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