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의 핵심역량 중 행복나눔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기업과 다르게 공공기관으로써 가장 중요시하는 덕목이기 때문에 사람에게 베푸는 봉사정신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학창시절 봉사활동을 채우기 시작한 활동이 지금은 어느덧 습관이 되어 남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작은 실천으로 큰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활동의 문구를 보고 꾸준히 헌혈활동을 하여 지금은 83회를 달성하여 금장을 수상받았습니다. 그리고 헌혈활동이 없는 날에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남들이 꺼리는 노인복지센터에 가서 어른들의 말동무가 되어 드리고 어른들 보살펴줌으로써 의사소통 능력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에 가서 제가 가진 지식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줌으로써 정신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었으며, 평소 취미로 하고 있던 축구를 통해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인재가 될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지원자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는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호감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지원자는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봉사 정신을 강조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항목의 핵심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역량을 묻고 있습니다. 이는 공공기관 직원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태도를 묻는 것이 아니라 지원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함과 동시에 그에 대한 준비도를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지원직무가 어떤 특징이 있고, 그로 인해 어떤 직무 역량이 필요한지를 제시한 다음, 자신은 어떤 경험, 지식, 준비과정이 있는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