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대내외적으로 창의적인 차별화 전략을 선보이며, 해외 매출 비중 60%를 돌파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식품제조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코로나 19라는 위기를 기회로 CJ 더 마켓/쿡킷 등 자사몰 활성화를 통한 언택트 판매 채널을 확보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베트남 옥수수 돼지고기 만두/고수 김치 등을 통해 알 수 있듯, 해외시장별 차별화를 기반으로 제품을 현지화 했습니다. 이렇듯, 어떤 시기에 어떤 시장에서든 fit할 수 있도록, 자사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모습이 저와 닮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ONLYONE은 '창의적인 인사이트' 를 창출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역량입니다. 저는 디지털 사업 개발 수업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캠페인 아이디어 'OOOO with 비비고'를 기획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밀러 웹툴을 사용해 bibigousa 웹의 트래픽 소스, 오디언스, 검색 키워드별 유입량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엔터테이닝하며 간편히 건강하게 즐기는 홈스낵, 비비고 만두'라는 인싸이트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OOOO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제안 대회에 참가해, 캠페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지 베트남 소비자의 식문화, 수입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등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캠페인 아이디어 'Share 3H: Happiness, Health, Holiday With Lovers'를 제안해 크리에이티브를 완성했고, 그 결과 60여개 팀 중 최우수 5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