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 후 소통능력을 기르기 위해 토론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하였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설득력과 설득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금융관련 공부를 하며 쌓은 전문지식과 토론동아리 활동을 통한 전달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고객을 돕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선입견을 가지지 말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는 생활신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상대의 입장을 존중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론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태도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보기에 감정이 메말라 보인다는 얘기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고객을 만날 때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웃는 연습을 통해 표정을 밝게 하였고, 상냥한 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덕분에 최근에는 사람들로부터 항상 밝은 인상을 준다는 말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