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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6년 상반기 해태제과식품(주)

신입 화학엔지니어
  • 서울4년 학교
  • 식품생명공학과 학과
  • 4.5/4.5학점
  • 880 토익
  • IH 오픽
  • 5 개 자격증
  • 1 회 해외경험
  • 1 회 수상
  • 1 회 자원봉사

자소서 항목

  1. Q1 성장과정
  2. Q2 성격(장,단점) 및 생활신조
  3. Q3 학교생활 및 사회봉사활동, 연수여행경험
  4. Q4 경력사항
  5. Q5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6. Q6 기타사항
  7. Q7 자신만의 AQ 강점을 서술하시오
  8. Q8 최근 일어난 사회 이슈중에서 한가지를 제시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자유롭게 기술하시오.

자소서 항목 질답

  • 화학과 입학 후, 식품에 대한 학구열로 식품공학을 복수 전공했습니다. 학부 3학년 때 시작한 식품 소재 개발 실험은 학회 발표라는 성과를 가져왔고 호기심은 열정이 되었습니다. 석사 시절, 식품에서 기본이 되는 유지의 품질관리 연구를 수행하며 분석 전문가로 성장했습니다.

  • ‘설렘 가득 삶’을 생활신조로 새겨 실천하고 있으며 이는 저의 장점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 설렘을 가지고 행한다면 어렵고, 하기 싫은 일도 즐겁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반면 저의 단점은 비판적 사고력의 부족이며 이의 개선을 위해 신제품을 이용하여 보완점을 기록합니다.

  • 150시간 이상 국내외 봉사를 하며 더불어 사는 법을 알았습니다. 스무 살,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후 여러 복지 기관에서 봉사자로 활동했습니다. 그 결과, 책임감을 느끼고 사람을 도우며 상생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 저는 해태제과에 특성화된 역량을 가지고 있는 인재입니다. 건강한 튀김 제품의 생산을 위한 실험을 했습니다. 튀김의 품질관리 및 이화학 분석을 진행하며 제과품 에도 쉽게 존재할 수 있는 유해물질의 저감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신뢰받는 제품을 만들겠습니다.

  • 국민이 믿고 먹는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만들자는 일념으로 식품 연구를 지속해왔습니다. 저는 고객감동을 우선시하고 있는 해태제과에서 소비자와의 연결고리가 되겠습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각 부서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향상된 제품을 위해 언제나 최우수 품질관리에 힘쓰겠습니다.

  • 정확한 분석과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동료들과 협력하겠습니다. 연구 활동을 하며 구성원들과 실험 방향, 결과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단독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보다 늘 효율적이고 정확한 결과를 가지고 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를 항상 기억하며 협업하며 성장하겠습니다.

  •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창의력이 있습니다.
    보릿겨 추출물을 함유한 음료 연구를 진행할 당시 헤이즐럿, 복숭아 향을 첨가하여 평범한 보리 음료와 차별성을 둔 시제품을 개발했습니다.

  • 소비자들의 유해물질에 대한 경각심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식품, 환경 등의 전 분야에서 유해물질의 원인은 엄격하게 관리 되고 있으며 유해성 평가 연구 또한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전 한 기업의 안전성 실험 간과로 인하여 유독 물질을 함유한 제품이 전 세계에서 판매되었고, 현재 큰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16년 5월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옥시) 한국 본사 앞에서는 80여 시민단체 회원들이 건물을 에워싸고 불매운동을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제품 불매운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의 최대 가해 업체인 옥시는 영국 종합생활용품업체의 한국 현지 법인입니다. 옥시는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 (PHMG) 등의 유해성 화학 물질이 첨가된 가습기 살균제 ‘옥시 싹싹 가습기 당번’을 제조, 판매했으며,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수백 명의 사망자와 수천 명의 피해자를 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인체에 치명상을 주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옥시에 대해 소비자들이 단단히 화가 난 것입니다.

    이러한 불매 운동은 소비자를 우롱하며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는 기업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국민이 나선 것이며, 옥시 제품 제조 판매회사에 대한 국민의 분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옥시가 살균제 개발 전에 제품의 독성을 알고서도 상품을 생산 유통하고, 판매 초기부터 사용자들의 피해 신고가 잇따랐는데도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조작하도록 연구자를 매수했으며, 대형로펌을 고용해 책임을 회피해 왔으며, 검찰이 뒤늦게 수사에 착수해 조금씩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지만, 환경부를 위시한 정부가 취해온 ‘나 몰라라’ 식의 태도는 결과적으로 살인기업 옥시와 다른 제조판매사들에도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할 시간을 주었다는 것이 불매운동에 참여한 시민단체들의 주장입니다.

    피해자들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지원해도 모자랄 상황에서 환경부는 늑장대응으로 5년의 세월을 보냈고, 피해자들의 상당수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시효마저 지나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하소연하며 시민단체들은 전국에서 옥시 제품 불매운동과 함께 정부의 정확한 진상규명, 검찰의 정확하고 신속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불매운동이 가습기 살균제 사고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동력이 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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