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상학을 전공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서비스를 판매하는 물류업이었습니다. 저비용 고효율이라는 목적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힘쓰며 세계화 속의 해운물류직무에서 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분석적으로 꿰뚫는 능력]
정확한 수요를 예측하여 효율적인 해운물류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20대 남성들의 군대 인식 리서치를 진행하며 설문지의 작성부터 400명의 실사를 진행하였고 추출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연구리포트를 릴리즈하였습니다.
또한, <국제운송과 물류>에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 택배업의 실상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해운물류에서의 시장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물류업에 대한 통찰력과 활용할 수 있는 통계적 역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섬세한 중재자]
섬세한 중재자로서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화주사, 선사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해운물류를 이끌어가기 때문에 많은 부서와의 협력이 우선시됩니다. 전국규모의 동아리에서 재무팀으로 활동하며 비용 측면에서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소통해왔습니다.
모든 의견을 주도하여 정해버리는 것이 아닌 그들이 최선의 합의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율해주는 역할로 지속가능한 관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타인의 눈을 맞추며 공감하려는 제 모습으로 글로벌 종합 해운사의 입지를 다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