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열판 제조 후, 실생활에 적용"
대학 시절 설계 프로젝트 도전을 통해 보완할 부분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론과 다른 새로운 또 다른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책을 보며 매뉴얼대로 실험을 해온 저로서는 무엇하나 확실한 정보 없이 직접 주제를 정하고 계획하는 설계를 실행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 시절 방열판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를 진행하며 실제 상용화에 도전하고자 다른 학생들이 하지 않는 실제 컴퓨터를 분리하여 CPU와 RAM 등 부품별로 방열판의 효율을 입증하기 위한 도전적인 노력을 해왔습니다.
설계 과정에서 효율을 떨어뜨리는 오차를 최대한 감소시키면서 열전도와 열저항과 같은 전공지식을 통해 방열판의 효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그 결과, 방열판의 존재 여부가 열의 방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방열판의 표면적이 더 넓으면 방출하는 열의 양이 더 많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결과물을 실생활에 적용하고자 직접 컴퓨터를 분리하여 각 부품별로 방열판의 효율을 입증하기 위해 6번의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열전도 테이프와 겉면의 저항에 따른 열전도 값의 일부 오차가 발생하여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추가로 오차를 최소화한 4번의 실험을 통해 단지 부품별로 효율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성능을 높이며 온도를 확실히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방열판도 좋지만, 더욱더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가적인 냉각장치도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설계 경험을 통해 열전달 및 열 효율적인 측면에서의 이해와 함께 특히 새로운 공정 설계 시 사전에 해당 제품과 사용 가능한 설비를 꼼꼼히 분석하고 방향성을 가지고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 1향 후, 가스연료추진조선기자재 분야에서도 도전적으로 맡은 분야의 기반구축과 연구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아쉬운점 2
아쉬운점 1 부분 분석이 의미가 없어 통째로 분석하였습니다. 이 항목은 지원한 분야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관련하여 어떤 준비를 했는가를 쓰는 항목인데, 지원자는 단 하나의 프로젝트 경험을 구구절절 설명하고 있고, 그 내용도 지원회사 및 직무와 크게 연관이 없는 내용입니다. 이 항목에서는 지원하는 일이 어떤 일을 하는 일인지를 먼저 설명하고 그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역량과 관련하여 지원자가 지금까지 수행한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지식과 실력이 있는지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써야 하는 항목입니다. 아마도 지원자는 지원하는 일이 어떤 역량이 필요한 일이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 글을 썼거나 제시할 만한 경험이나 지식, 학습사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 2 앞에서 제시한 사례를 지원분야에 억지로 연결한 느낌이 듭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면에서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제시하지 않고 급하게 끝낸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