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넓은 스펙트럼의 지식입니다.아쉬운점 1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 과목을 91학점 들었습니다. 고학년이 되고 SW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 전과한 것의 결과물입니다. 전자과에서 디지털 & 아날로그회로, 반도체 설계, 컴퓨터 구조, 하드웨어설계, 저급어(기계어, C언어) 등에 대해 배웠고, 통신과에서 OS, 자료구조, 고급어(자바), 네트워크, 통신, 디지털 미디어 등에 대해 배웠습니다. 시간이 나면 IoT솔루션과 영상처리 등의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습니다. 학부연구생과 대회출전 등의 경험도 쌓았습니다. 또한, SW과와 기계과의 졸업작품에 각 1년간 참여하며 타 전공자들과 협업하고 다양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와 편의를 위해 자택에서 서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중 수많은 오류와 문제를 직면했고, 이를 해결하며 실무경력을 많이 쌓을 수 있었습니다.좋은점 1
인문학적 측면으로는 영어학 복수전공을 통해 언어를 분석적으로 파고들었고 언어의 태생부터 특성, 변화를 결정하는 문화를 함께 배웠습니다. 영미문화, 영작문, 음운론, 구문론, 교육학, 특수목적영어(ESP), 통번역 등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동유럽에 관심이 생겨 러시아어를 배우고 있습니다.아쉬운점 2
아쉬운점 1 이런 식으로 애매하게 쓰는 것보다 직관적이고 직접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전문성을 제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좋은점 1 직무와 연관이 있는 전공 및 개인 학습 경험을 제시한 점이 좋습니다. 다만, 자신의 경험을 지원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술에 맞춰 정리한 것이 아니라 생각나는 대로 막 쓴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아쉬운점 2 방송시스템을 담당하는 기술직으로 지원하는 지원자는 그 분야와 함께 인문학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입사포부에서도 그와 관련하여 대학원 진학을 꿈꾸고 있다고 했는데, 이런 개인적인 꿈은 굳이 자기소개서에서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읽는 사람의 집중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강점을 방송시스템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강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