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항목 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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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현장에서의 7년의 시간은 그리 헛되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설업 보건분야에서 실제로 일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른 점, 개선해나가야 할 점을 정리하다 보니 3개의 현장(OOOOOO/OOOOOOOOO/OOOOOOOOOO현장)을 경험했습니다. 건설회사의 업무 중에서도 본사 안전보건기획파트 담당직원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항상 꼭 일해보고 싶은 선망의 업무라는 생각을 마음속에 품으며 기존의 업무에 충실하고 있던 차에 세종텔레콤(주)의 보건관리/기획분야 경력직원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작업환경측정, 보건교육, 건설업 보건분야의 장점을 살려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원이 되고싶기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건설업 보건관리의 노하우]를 살려서 기존에 진행해 왔던 근로자,임직원 건강진단(배치전,특수,일반 업무적합성평가에 따른 사후관리)/작업환경개선(근골격계질환예방관리활동, 옴니핏을 활용한 스트레스 중점관리 등)/감염병관련 대응지침서 작성(고용노동부 및 구청 보고자료 등 외부기관 점검시 대비)/초기 보건관리자 선임 본사메뉴얼 작성/10년간 진행했던 근로자교육 / KOSHA18001 시스템서류작성 등 경험을 살려 현장안전보건업무 지원과 보건관리분야 트렌드(감염병,야간배치전건강진단,스트레스 등)를 접목하여 세종텔레콤(주)의 보건관리/기획분야에 한획을 긋고 많은 현장 보건관리자들의 지원과 응원을 하기 위해 다시 한번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11년의 직장생활은 모두 바쁜 직장이었지만, 그래도 바쁜 와중에서도 열심히 보고 배워왔던 작은 경험들을 토대로, 올해는 저만의 성과를 이루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설현장에서 기특법으로 인해 1인 근무하는 보건관리자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지원조직임을 명심하고 절대 우위에 있는 상태라고 판단하지 않으며 근무를 하겠습니다. . KOSHA18001 / ISO18001 보건시스템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세종텔레콤㈜에 한 획을 긋는 보건담당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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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 보건관리의 노하우"
  
  건설현장에 처음 발령 받고 시작했던 업무는 최초에 개정된 타건설사의 매뉴얼 정리 였습니다. 본사 조직자체에서 해결못하는 매뉴얼 업무를 따로따로 취합하여 복사 붙여넣기 형식으로만 정리했던 본사의 모습을 보면서 저 나름대로의 정보수집과 첫 직장의 보건관리대행업무동료의 보건관리 업무를 참고하여 가이드라인과 매뉴얼을 제작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의 건강진단, 작업환경개선, 근골격계질환유발작업관리, 화학물질관리 등 열거 하지 않은 많은 일들이 있지만 혼자서 수박 겉핥기 식으로라도 진행을 해야 합니다. 1인당 담당해야 하는 상시 근로자가 늘어날수록 서류에 치중한 업무들 위주로 정리를 해야 했지만 여러 현장을 경험하면서 생겨진 노하우로 필요한 업무에 관련된 공정표/공정의 작업환경측정대상확인/공정의 배치전/특수건강진단대상/선행공정의 화학물질/수시,정기위험성평가표등 자리를 비운다고 해도 다른 안전/보건팀이 공석에 대비할 수 있게 업무현황을 지속적으로 제본을 하여 업무를 볼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보건/환경 구분을 두지않고 많은 협업(비상사태대비계획,고용노동부 환경점검,고용노동부 안전/보건점검)을 진행한 경험 및 노하우를 접목 시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대외 점검 시 무 과태료, 무 벌금, 무 직업성질환 3무를 지킬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OO건설에서 직접 듣고 보고 소통했던 CLEAR(헌신 소통 불안전행동제거 감사 개선)시스템을 참고하여 근로자와 관리자와의 쌍방향소통을 할 수 있는 문화를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022년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기반한 보건항목(동일한 유해요인으로 인한 직업성질병자 발생 등)의 중점관리를 통해 더욱더 신뢰할수 있는 안전/보건조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슈가 되는 사항들(감염병, 화학물질, 작업환경, 근골격계질환 등)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숨겨진 유해 요소들을 하나하나 확인하여 매뉴얼화 시켜 안전/보건조직만 아는 것이 아니라 세종텔레콤㈜의 모든 직원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질문최근 산업위생/산업보건 분야의 이슈사항 및 트렌드를 고려한 기여방안 보기

  현 직장이었던 건설현장의 특성 상 많은 근로자 분들이 투입되기도 하고 한번에 빠지기도 하기 때문에 감염병에 취약한 시스템이었지만 독자적인 감염병 가이드라인과 출입근로자 개별 출입통제시스템을 선도입하여 출근과 동시에 발열체크 - 발열체크 이상시 안전/보건관리자 호출 - 가이드라인에 따른 선별진료소/이송병원 등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특이사항에 대비할수 있도록 선조치 하였습니다. 많은 협력업체가 투입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철저하게 대비가 되어있겠지만 다시 한번 가이드라인 재정비하여 감염병에 관련된 1건의 특이사항도 발생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근로자 건강진단(야간특수 등)에 따른 작업배치에 관한 이슈도 있습니다. 야간 경비원 / 야간작업이 이루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로자를 대상으로 야간작업 대상자의 경우 1차검사 항목이 혈당, 이상지질혈증(예전고지혈증이며 총콜레스테롤,hel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중성지방), 야간설문, 문진으로 이루어 집니다. 야간특수건강진단의 경우 대상자가 피로하거나 몸에 문제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U(판정보류) DN D1 판정이 나와 업무에 지장을 줄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항목에서 빠른 업무 배치를 위한 혈당에 관한 재검 대상 여부를 줄이기 위하여 1차검사항목에 당화혈색소 (최근 3개월간 혈당수치)를 추가하여 특수건강진단을 진행을 하여 빠른 업무 배치를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작년 부터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201조 건강진단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중 근로금지 및 제한, 작업전환, 근로시간단축, 직업병 확진의뢰 4가지의 경우가 나올 경우 사업주가 지방고용노동관서의장에게 사후관리조치 내용을 제출을 해야 하는 경우 놓치지 않고 진행하겠습니다.